가볍게 즐길만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어떠 신가요? 다양한 웹소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완결 난 웹소설 하나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자은향 장편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나를 버려주세요"를 소개해 드릴게요.

ㅣ웹소설"나를 버려주세요"줄거리 및 결말
작가:자은향
-등장인물-
1.아델
소설 속 여주인공, 어렸을 때 뒷골목을 전전해오며 살다 신들의 저주라 불리는 칼럿병에 걸려 죽은 공녀를 대신하여 바프타 공작가에 강제로 입양된 공작의 사생아이이며 처음 공작가로 왔을때 황제에게 죽임을 당한뒤 다시 한번 회귀를 하게 되고 그녀는 자신의 정체가 다름 아닌 칼럿병을 퍼뜨린 바엘인 황제에게 대항할 수 있는 훅센 라이트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훅센 라이트의 힘을 빌어 칼럿병을 낫게 할 수 있으며 후에 남주인공 헥시온 밀라이트와 함께 인간 거죽을 뒤집어쓰고 있는 황제 바엘을 몰아내 그와 함께 제국을 구하고 황후가 된다.
2. 헥시온 밀라이트
소설 속 남주인공, 대공에 위치한 황제의 사생아이며 황제는 그가 어렸을 때부터 황제 안에 있는 바엘의 다음 그릇으로 만들기 위하여 전쟁에 억지로 참가 시키거나 학대를 하는등 갖은 고생을 시킨다. 또한 바엘의 그릇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야만 더욱 쉽게 몸을 차지할수 있어 그의 정신을 복속시키기 위하여 부러 칼럿병을 집어넣고 가끔 가다 치료제를 주는 척 선심을 쓰며 그를 조종한다.
후에 헥시온은 여주인공 아델을 만나 몸과 마음을 치료 받으며 아델과 함께 제국을 구한 뒤 황제가 된다.
3. 훅센 라이트
제국의 영웅이자 아델의 선조이며 영웅으로 활동 당시에 바엘이 봉인된 나무를 잘라 현재의 상태까지 만들어온 장본인이다.
4. 알바 베스티아
제국의 초대 황제, 하급 신관 이였으나 바엘의 꾐에 빠져 영혼이 잡아 먹히고 대신관에서 제국을 설립해 황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알바 베스타의 몸의 수명이 다해 사망하였지만 바엘은 황제에서 황태자의 몸속으로 들어와 대대로 살아남아 칼럿병을 만들어 귀족들을 조종하였지만 후에 아델과 헥시온 에게 처단당한다.
ㅣ웹소설"나를 버려주세요"리뷰
뻔하디 뻔한 회귀물이지만 작가의 위트 있는 필체로 재밌있게 읽어볼 수 있는 로맨스 판타지이다.
아델과 헥시온은 서로를 구하기 위하여 바엘에게 여러 번 죽음을 맞이하였고 이번생의 아델이 회귀한 후 과거의 기억을 찾아내어 황제를 처단하는 장면이 묘사되지만 살짝 개연성이 떨어지는 면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을 제외하고는 심심할 때 읽어 보길 추천한다.
현재 웹툰 또한 완결이 나와있으므로 그림체가 매우 예쁜 웹툰 또한 추천한다.
ㅣ웹소설"나를 버려주세요"개인적인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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